강우현 대표는 상상끝장쇼에서 “지금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하고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 살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CEO로서 숨겨진 카드가 있는가, 다가오는 장벽에도 과감하게 부닥쳐서 뚫고 나갈 자신감과 용기가 있는가,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강조했다.

 

2023 리더피아 CEO 생각투어(이하 생각투어)가 지난 11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1박2일) 제주탐나라공화국(이하 제주탐나라)에서 진행됐다. 세계적인 상상 디자이너인 ‘강우현’ 제주탐나라 대표와 함께한 이번 생각투어는 20여 명의 중견·중소기업 CEO들이 참여했으며, CEO들의 통찰력(insight)과 상상 리더십, 변화와 혁신 방법론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제주탐나라 스토리 투어와 NFT 전시관 관람, 강우현의 상상끝장 특강 등이 이뤄졌다. 예상보다 추운 날씨로 실내를 중심으로 진행된 스토리 투어에서는 강우현 대표의 그림, 조각, 도자, 공예 등 다양한 상상 작품을 그의 상상 스토리를 따라가며 감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수백 장의 PPT를 보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창조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강우현의 상상끝장 특강’은 참가한 CEO들에게 리더로서의 영감(inspiration)을 얻기에 충분했다.

 

강우현 대표는 상상끝장 특강쇼에서 “지금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하고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 살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CEO로서 숨겨진 카드가 있는가, 다가오는 장벽에도 과감하게 부닥쳐서 뚫고 나갈 자신감과 용기가 있는가,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물도 없고 흙도 없고 돈(?)도 없고, 소위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 땅을 지난 10년간 일군 상상 스토리를 하나하나 풀어놓았다.

 

둘째 날에는 전날 날씨 관계로 하지 못했던 제주탐나라 야외 현장 스토리 투어를 진행했다. 강우현 대표가 직접 참가 CEO들과 3만평의 황무지였던 제주탐나라 구석구석을 함께 돌며, 지난 10년간 펼쳐왔던 상상 스토리를 하나하나 풀어줬다. 참가자들은 아직도 미완의 땅이 여기저기 남아 있지만 그의 손길 하나하나 미치지 않은 곳이 없는 제주탐나라를 둘러보며 강우현의 상상에 놀라움도 컸지만, 이 얼마나 불가능하고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가 하는 경외감과 숙연함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생각투어에서는 한지에 좌우명이나 회사 비전을 촛농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는 등 스스로 ‘상상 작가’가 되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할래? 말래? 내가 할래? 니가 할래?”

이번 리더피아 CEO 생각투어는 상상 디자이너 강우현의 상상세계를 접함으로써 리더의 창의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제주탐나라 현장 투어를 통해 경영 두뇌를 개발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목적이다.

 

이틀간 제주탐나라와 강우현 대표의 상상 현장을 둘러본 CEO들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각자 삶의 영감과 내년도 회사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적잖은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장필준 미리방재 대표는 “내년에 기업경영 상황이 점점 어려워질 것이라는 주변의 걱정이 많아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답답해서 생각투어에 참가하게 됐다”며 “제주탐나라의 무한 상상세계를 접하면서 이럴 때일수록 CEO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상돈 스타키그룹 회장은 “지난 1996년부터 회사의 CEO를 맡은 지 30년 가까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스타키그룹을 이끌어갈 리더십은 어떤 모습으로 발현돼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심상돈 스타키그룹 회장은 “지난 1996년부터 회사의 CEO를 맡은 지 30년 가까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스타키그룹을 이끌어갈 리더십은 어떤 모습으로 발현돼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윤미아 바세츠아이스크림코리아 대표는 “강우현의 세계를 보고 싶어서 왔는데,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멍’도 때리고 잡생각도 날려버리고 엄청난 힐링을 했다”며 “강우현의 세계를 본 것만 해도 매우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며 투어 소감을 밝혔다. 이근재 투모로우지식그룹 대표법무사는 “강우현의 상상세계는 보면 볼수록 숙연함과 경외감이 든다”고 말했다.

 

CEO와 VIP 리더들을 위한 리더십 투어인 <리더피아 CEO 생각투어>는 올해로 5년째이며,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는 해외 생각투어도 매년 진행해 왔다. 제주탐나라 투어는 이번이 5회째이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상상력과 독창성을 즐기는 리더십 워크숍으로 정평이 나 있는 리더피아의 간판 CEO 교육 프로그램이다.

 

# 리더피아 - 제주탐나라공화국 CEO 투어 문의

Tel: 02-6959-9326  이메일: happy@leaderpia.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리더피아(Leaderpi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